끼엔장에서의 네번째 이야기

2020. 4. 26.

끼엔장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이 지역에 리치워크가

케나프를 심은지 44일이 되던 날입니다.


케나프라는 식물에 대한

시험 재배의 노하우가 점점 쌓이면서


50헥타르에 가까운 땅도

농장 경영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농장을 운영한다는 것은

한국에 비해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농지를 살펴보면,



44일 후

1M 50cm~1M 70cm 까지 잘 자라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금방 금방 성장하죠.


대부분이 균일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약간의 차이가 난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가 필요했고,


이러한 부분에 대한 샘플도 채취해

회의도 나중에 진행했었습니다.





끼엔장에서의 케나프 시험 재배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후 큰 기상 악재만 없다면

순조롭게 수확까지 진행이 되겠죠.


끼엔장에서의 네번째 이야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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