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_ 농사에 대한 짤막한 글

베트남과 농사의 관계에 대한 글입니다.




베트남의 농업의 역사는 농사에 적합한 기후에 따라


오랜 기간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이 되었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농업과 농촌의 개발을


국가가 주도하에 진행하여


농업 부분에도 국가가 상당히 많은


관심을 두고 농업 인구 역시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농촌 지역을 가면


아직도 소를 이용에 농경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타 농업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베트남의 농업은 기계화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굉장히 노동집약적인 산업입니다.




물론 이제는 어느정도 기계화가 되어가는 부분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아직도 저렴한 인력을 통해 기계를 대신해


농사를 짓는 것이 현 베트남의 모습입니다.



호치민. 하노이의 고층 빌딩에 반하여,


농촌지역으로 가면


전기조차 잘 들어오지 않는 도농 불균형이


굉장히 큰 특징을 나타냅니다.


베트남의 토질에 관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베트남은 긴 영토로 인해 단순히 한가지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어마어마한 규모의 메콩 델타와 같이


대부분의 토질이 충적도로 농사에 매우 적합한


지리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살펴보면 베트남의


자연조건은 굉장히 농사에 유리합니다.


또한, 기후적인 특징으로 연중


어떤 곳에서라도 농산물의 재배가 이루어지며,




2차산업으로 경제가 이동을 하고있지만


현재까지는 그래도 농산물 수출을 토대로


국가 기반을 구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케나프 농업 사업 역시도


이러한 구도에 발맞추어


베트남의 농업과 농촌 개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외부 변수. (예를 들어 토지제도 인구의 도시이동 등.)


여러 변수를 감안해 움직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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