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펠릿은 친환경 에너지가 아니다 _ 케나프 펠릿과의 차이

목재 펠릿이 신재생 에너지로
국가 보조금을 받고 많이 활성화 되었던 적이 있는데요

화석에너지에 비해 친환경에너지로 떠올랐던
목재 펠릿에 대한
관련 기사를 영상으로 첨부합니다.

출처 : Youtube KBS News


이렇듯 목재 펠릿에서는

오히려 초미세먼지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국가지원까지 진행한 부분에 대한

책임의 소재를 따지기 보다는

단순 혼합 목재가 아닌 순수 케나프 펠릿이

또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케나프 펠릿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적으로 목재 펠릿과 케나프 펠릿의 차이로는

케나프 펠릿은 초미세먼지를 목재 펠릿에 비해

방출량이 현저히 적은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펠릿 제조를 위해서는

수분 조절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12~15% 내외의 수분이 유지되어야

좋은 펠릿 형태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확 후 일정 기간을 거쳐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진공 포장 처리를 하구요.


공정을 통해 케나프 펠릿으로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잘 만들어진 펠릿은

친환경적. 비용적으로 좋은 제품으로

3개월에 한 번씩 파종 ~ 수확까지 할 수 있는

케나프라는 식물을 감안하면

공정이 완전히 구축이 되었을 때,

끝없는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에너지원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까이서 찍어본 케나프 펠릿입니다.


베트남에는 기존에도 케나프를 이용한 펠릿 공장이 있으며

이러한 공장 중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 수직 계열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케나프 펠릿이 양산화되며

기존에 생각되던 친환경 에너지로 목재 펠릿을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인 케나프 펠릿으로 바꾼다면

환경보호 측면에서 좋은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케나프를 키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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