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를 시작하는 케나프 베트남

코로나로 모두가 몸 고생. 마음 고생 많았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왔습니다~!

 

베트남에서 케나프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도 새해가 밝았어요.

 

베트남에서 새해를 맞이할 때는

카운트 다운을 하고 폭죽을 하는데요

 

 

이런 폭죽들을 1월 1일 00시에 맞춰 쏴요.

빈홈 랜드마크 81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모습입니다.

 

매년 느끼는 부분이지만

올해도 케나프 사업이 잘 이루어지리라

한 번 더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사무실 옥상 한 켠에서 키우던 케나프는 벌써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새해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케나프를 심어보았어요.

 

 

 

잘 자라주거라~~

 

 

이렇게 많은 케나프들의 싹이 올라왔습니다~!

 

기후적으로 베트남은 케나프가 성장하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건기에는 사람 살기도 정말 날씨가 좋습니다.

 

풍부한 일조량. 강우량이 바탕이 되는

이 지역에서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열심히 케나프를 심어보려 합니다~!

 

오늘은 하늘 사진 2장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비가 온 베트남의 하늘.

 

건기. 선선한 베트남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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