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안녕하세요


베트남에서 케나프를 키우는 사람들입니다.


베트남에 지내다 보면 오토바이를 정말 많이 마주합니다.


오토바이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베트남의 오토바이에 대해


일상에서 보이는 부분을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호치민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니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토바이로 도로가 점령된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길을 가보면 오토바이 도로가


더 큰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요.


도로 사정도 자동차보다는


오토바이에 맞춰져 있구요.


오토바이 만을 위한 신호등도 있습니다.


신호에 따라 수 십대의 오토바이가


큰 트럭을 멈춰세우고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정말 신기하죠 ㅎㅎ





일반적인 아파트 주차장을 보더라도


지하 1층. 지상 주차장의 경우


대부분이 오토바이로 가득차있습니다.


심지어 주차장 출입구도


오토바이. 자동차가 따로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오토바이 문화가 발달한 만큼 배달 문화도 상당히 발달해있습니다.


커피 하나라도 배달해주는 문화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일부 아파트 단지 내의 일정 구역은 공간을 마련해두고


배달하는 오토바이들이 항시 왔다갔다 하기도 합니다.



사진으로 보듯 길과 주차장. 사람들의 문화가


오토바이라는 이동수단에


가장 잘 맞춰져 있는 나라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의 대부분의 건물 앞에는 이렇게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끝으로 일반적인 호치민 내에 도로를 한 번


영상으로 보여드리며,


오늘은 이렇게 글을 마칩니다.


케나프를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블로그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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